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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암보험을 읽어준다' 컨셉의 신규광고 방영

입력 : 2017-04-10 13:54:41 수정 : 2017-04-10 1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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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은 고객의 상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암 보험을 읽어준다''는 새로운 컨셉으로 제작한 (무)플러스암보험(갱신형)의 신규 광고를 방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품 광고는 주입식으로 보장 내용을 나열했던 기타 보험 광고들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상품의 주요 보장 내용뿐 아니라 빠르게 지나가는 정보들까지 하나씩 짚어가며 마치 ''책을 읽어주듯'' 플러스암보험(갱신형)을 친절히 설명해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암보험 제대로 읽기'' 편 광고 모델로 배우 박상원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험 상품 설명에 나선다.

(무)플러스암보험(갱신형)은 일반암 진단 시 1억원을 보장하며, 고액암의 경우 특약 가입을 통해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보장 가능하다. 이 밖에도 유방암과 전립선암은 2000만원, 흔하게 발병하는 소액암은 1000만원을 보장한다.

김수화 라이나생명 CMO(최고마케팅경영자)는 "이번 광고로 암보험과 관련해 이해가 부족했거나 필요성을 체감하지 못했던 고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은정 기자 viayo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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