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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조권 강남에 조언 "인기 영원하지 않다"

입력 : 2015-03-28 16:02:56 수정 : 2015-03-28 16: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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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예능돌 조권이 신 예능돌 강남에게 의미심장한 조언을 했다.

MBC '세바퀴-친구찾기'에는 EXID 솔지와 정화, 조권, 강남, 강균성, 박휘순, 이광기 등 연예계 대세들이 총 출동 했다. 특히 '깝댄스'를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았던 예능돌 조권은 오랜만에 '세바퀴'를 찾아 반가운 얼굴을 보였다.

MC 신동엽은 조권에게 “예능 선배로서 조심해야 할 부분에 대해 강남에게 조언을 한다면?”이라고 물었다. 조권은 "인기는 영원하지 않다. 벌 수 있을 때 많이 벌어라"며 직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했다.

김구라는 "강남 요즘 많이 위태위태 하죠?"라며 "요즘 강남이 출연하고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종영됐다"라고 얘기하자, 조권은 "이럴 때 본인의 아이디어를 많이 생각해서 만들어둬라"라며 강남에게 진심을 담아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다.

오랜만에 예능을 찾은 조권의 깝댄스와 예능 입담은 2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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