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치즈 반쪽, 냉동만두 한개… 충격적인 유치원 간식 '분통'

관련이슈 오늘의 HOT 뉴스

입력 :

인쇄 메일 url 공유 - +

아이들 간식으로 반쪽짜리 치즈와 국물뿐인 호박죽, 냉동만두 등을 내놓은 유치원이 알려져 네티즌을 격분케 하고 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의 한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치즈 슬라이스 반쪽과 건더기 없는 죽 등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들이 아침 간식으로 먹은 호박죽에는 약간의 콩 껍질과 밥 알갱이뿐이었다.

사진 속 밥상은 그야말로 처참하다. 한창 영양가로 풍부한 음식을 먹고 자라야 할 아이들에게 급식시간은 ‘고난’이다. 연합뉴스가 조사한 식단표에는 고기가 한 달에 1~2차례만 나오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부모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한 아이의 부모는 “아침에 밥을 못 먹이고 보낼 때면 간식이라도 든든하게 먹을 거로 생각했다”며 “부실한 급식에 유치원을 그만두게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유치원에서 요리한다고 식자재를 가져오라 하더니 간식에 썼다”며 “아이들이 만든 요리를 급식이랍시고 내놨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치원 원장은 “식자재 공급이 어려울 때 부실한 간식이 지급된 적은 있었다”며 “직원 관리를 잘못해 생긴 일인 만큼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고 해명했다.

김동환 인턴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

포토

설현, 청춘 만화 속 비주얼…잘록 허리에 완벽 몸매
  • 설현, 청춘 만화 속 비주얼…잘록 허리에 완벽 몸매
  • 권은비, 비키니 입고 뽐낸 섹시미…워터밤 여신다운 아찔 볼륨감·뒤태
  • 장원영, 민소매 입고 늘씬 몸매 자랑…'먹방' 삼매경
  • 문채원,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