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하이트진로는 올 하반기 물류부문 협력회사 임직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총 237명으로 초·중학생에게는 1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20만원씩이다.
회사측은 향후 장학금 지급 대상을 영업 및 생산 부문 협력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협력회사 임직원의 경조사 시에는 상조물품을 지원하고, 향후 선택적 복지포인트 제도와 해외연수 프로그램 진행도 검토하고 있다.
손봉수 하이트진로 생산총괄 사장은 "협력회사 임직원도 우리 가족이다. 복리차원의 지원사업을 강화함으로써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홈페이지에 동반성장 소통창구를 개설해 100여개 협력회사와 소통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동반성장 선포 1주년 기념행사를 열어 상생의지를 다졌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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