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강이석이 중학교에 진학한 뒤 학업 성적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강이석은 5월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연출 신윤섭) 아역배우 기자간담회에서 “‘못난이 주의보’ 할 때는 학교에 많이 못 갔다”고 말했다.
강이석은 이어 “오랜만에 학교에 나가면 친구들이 장난스럽게 ‘너 여기 왜 왔냐. 거기 있지’라고 놀리곤 했다”면서 “중학교에 간 뒤 성적이 떨어졌다. 초등학교 때는 벼락치기해도 90점대가 나왔는데 중학교에서는 안 통하더라”면서 고충을 털어놨다.
아울러 그는 이날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에 대해 “저는 연기를 하면서 항상 극중 아역에 충실하도록 노력한다”면서 “‘못난이 주의보에’서 시청자 여러분들이 눈길을 주셔서 얼떨떨하다. 이번에 연기 향상이 되서 기쁘고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못난이 주의보’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인물들이 부모로 인해 한 가족으로 엮이면서 갈등을 풀어가고 서로 이해하며 진정한 식구가 돼 가는 과정을 그렸다. ‘막장’ 코드를 배제한 힐링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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