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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결혼식' 스타들의 하객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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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44)이 지난 26일 12세 연하의 재미교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신현준의 결혼식에는 ‘한류스타’ 최지우부터 ‘월스스타’ 이병헌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해 스타일리시한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

이병헌, 정우성, 현빈 등 남자 배우들은 블랙과 그레이 컬러의 수트를 통해 댄디한 하객 패션을 연출했다. 그레이 컬러의 수트를 선택한 정우성, 장동건 등은 테일러드 재킷과 넥타이, 행커치프 등을 통해 영국 신사를 연상시키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병헌과 차승원은 블랙 수트와 넥타이를 매지 않은 화이트 셔츠로 보다 자유로운 하객 패션을 선보였고, 주진모는 라운드 티셔츠, 장혁은 데님 팬츠로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반면 이정재와 현빈은 다크 그레이 수트와 화이트 셔츠, 슬림한 넥타이로 정장의 교본 같은 하객 패션을 연출했다.


최지우, 김정은, 김수미 등 여배우들은 세련된 청담동 며느리룩과 단아한 한복의 어머니룩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영화 ‘가문’ 시리즈, ‘맨발의 기봉이’ 등에서 신현준과 모자 호흡을 맞췄더너 김수미는 분홍색 저고리와 은은한 한복 치마로 고전적인 하객 패션을 드러냈다.

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신현준의 아내로 활약한 김정은은 니트 레이스 아래로 블랙 란제리를 은근히 노출한 시스루룩을 연출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또한 최지우는 도트 장식 재킷으로 한류스타의 세련미를 과시했다.

이밖에도 송윤아와 윤소이는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강렬한 붉은색을 가미해 컬러 포인트를 준 하객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황신혜는 붉은색과 흰색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현준은 이날 결혼에 앞서 신부와 혼인신고를 마쳐 화제를 모았다. 신현준의 예비신부는 음악을 전공한 재원으로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밝고 있으며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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