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공 101개를 던지며 삼진 7개를 솎아내고 4실점(3자책점)했다.
그는 3-4로 뒤진 8회 진해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김광현은 볼넷 1개만 내줬으나 안타 8개를 맞고 3-1로 앞선 4회에만 3점을 허용했다.
그는 안타 4개를 잇달아 맞고 3-3 동점을 허용한 뒤 1사 1,3루에서 포수 정상호의 패스트볼로 역전 점수를 줬다.
어깨 통증 탓에 재활을 거쳐 4월 중순 1군에 올라온 김광현은 이날 시즌 최다 이닝, 최다 탈삼진을 뽑아내며 정상 궤도에 올라서고 있음을 알렸다.
김광현의 종전 최다 이닝은 삼성(4월 17일), 두산(5월 7일) 경기에서 기록한 6이닝, 최다 탈삼진은 6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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