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영원한 현역" 논평 ‘한강의 기적’으로 불린 경제개발을 이끈 남덕우 전 국무총리가 18일 타계하자 각계 인사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재계는 잇따라 애도 논평을 내고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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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히 쉬소서 ‘한강의 기적’을 이끈 남덕우 전 국무총리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19일 조문객이 고인의 영정 앞에서 참배하고 있다. 이재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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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인연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월13일 청와대에서 취임 후 처음 열린 국가원로 초청 간담회에서 남덕우 전 국무총리와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논평을 내고 “고인은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우리나라 경제 현대화의 산 증인”이라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널리 알리려고 노력한 ‘영원한 현역’이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는 남 전 총리가 제18∼20대 회장을 맡아 삼성동 종합무역센터 건립을 주도하고 코엑스 전시장 등 무역 인프라 구축을 통해 무역입국의 초석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김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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