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공동주택용지 A-8블록을 지난 4월 49:1의 경쟁률로 매각한데 이어, A-4블록도 17:1의 경쟁률로 매각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분양 마감된 A-4블록은 60㎡~85㎡ 356호, 85㎡초과 326호 등 총 682호를 지을 수 있다. A-4블록 및 A-8블록 모두 지난해 11월 최초 분양시에는 시장의 냉담한 반응 속에 모든 필지가 미분양된 바 있어, 높은 열기 속에 연속적으로 분양에 성공한 것은 정부의 4.1 주택시장정상화 종합대책이 본격적인 정책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 LH 관계자는 “정책변수 외에도 대금납부조건 완화, 연접한 아산배방지구 업무용지, 상업용지 판매 호조 등 배방지구의 성숙, 아산신도시의 우수한 입지여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탕정지구의 투자가치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곧이어 출시할 공동주택용지 분양 및 아파트 분양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LH는 이번 분양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공동주택용지 A6도 조기 공급할 예정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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