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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 “초4 때 과외선생에게 입양”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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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연배우 조덕현(45)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입양된 사실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배우 조덕현이 출연해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그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초등학교 4학년 때 과외 선생님에게 양자로 입양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조덕현은 전교에서 1, 2등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수재’로 인정받았고, 과외선생은 그를 양자 삼길 원했다. 이에 조덕현의 부모는 그를 보다 좋은 환경에서 교육시키고 싶어 입양을 결심했다.

중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입양된 가정에서 커야 했다는 그는 “부모님은 모르셨겠지만 나는 굉장히 힘들었다”며 “당시 과외를 받으러 오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그 친구들이 집으로 돌아가면 혼자 외로워했다”고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떠올렸다.

이어 “오로지 공부 생각밖에는 없었다”는 그는 “군대에 갈 때까지 ‘내가 왜 거기서 살아야 했나’ 괴로워했다”고 털어놨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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