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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옆 손님 귀 물어뜯은 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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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한밤중에 식당에서 밥대신에 다른 손님의 귀를 물어뜯어서 고발당했다고 AP통신이 17일 보도했다.

검찰은 수전 머쿠히 와라부(30)라는 여교사가 지난 14일 새벽 4시쯤 업타우너라는 식당에서 남자손님(33)의 귀를 물어뜯었다고 밝혔다. 와라부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당시 친구들과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동석했던 사람중 한명이 와라부와 함께 있던 여성에 대해 평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슨 말을 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와라부는 남자들이 있는 옆테이블에 다가가 피해자의 귀를 핥다가 일부를 물어뜯었다고 검찰이 설명했다.

와라부는 노스필드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데, 이 학교의 교장은 사건의 진상을 정확하게 살핀뒤 조치를 취하겠다고 세인트폴 파이어니어 신문에 말했다. 

한용걸 기자 icykar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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