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에서 8관왕에 오른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3·미국·사진)가 조만간 출판될 자서전 계약금으로 거액을 챙기고 돈방석에 앉았다.
뉴욕포스트는 29일 인터넷판에서 펠프스가 사이먼&슈스터 출판사와 자서전 출판 계약금으로 160만달러(약 17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책의 제목은 ‘성공을 향해’이다.
수많은 메이저 출판사가 펠프스의 전기를 책에 담기 위해 접촉했지만 거액을 써낸 사이먼&슈스터 출판사가 최후에 웃었다.
펠프스는 이 책에 자신의 성공 비결과 훈련 이면의 모습 등을 진솔하게 소개할 예정으로 책은 12월쯤 서점에 나온다. 펠프스가 15살이던 무렵부터 그의 개인 매니저로 활동해 온 피터 캐리슬은 최근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펠프스가 평생 각종 후원 계약과 광고 등으로 1억달러 이상을 벌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펠프스는 베이징올림픽에서 8관왕에 올라 1972년 뮌헨올림픽에서 마크 스피츠가 세운 단일대회 최다관왕(7관왕) 기록을 36년 만에 갈아치운 공로로 후원사 스피도로부터 이미 100만달러의 격려금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에는 비자카드, 시계 제조업체 오메가, 수영복 제조사 스피도, 미국 최대 유선전화 사업자인 AT&T 등으로부터 광고 후원금으로 500만달러를 벌어들이는 등 특급 대우를 받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올해 펠프스가 벌어들일 금액이 1000만달러 이상일 것으로 내다봤다.
강구열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월드컵 흥행 ‘빨간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8/128/20260608518137.jpg
)
![[조남규칼럼] “정치는 국민보다 半步만 앞서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8/128/20260608518122.jpg
)
![[기자가만난세상] ‘재선거’와 ‘부정선거’는 다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8/128/20260608518112.jpg
)
![[김태웅의역사산책] 소설가 한용운을 아십니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8/128/20260608517974.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