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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 ‘친환경운전’ 동참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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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드라이브’ 실천 선포식
金의장 등 이론·실습 교육받아
◇박계동 국회 사무총장(왼쪽 두번째)과 관계 인사들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에코드라이브 생활화 실천 선포식에서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도 ‘친환경 운전’ 생활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국회 사무처는 29일 국회 본청 246호와 야외 행사장에서 ‘국회 에코드라이브’ 캠페인 실천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 사무처 전 직원과 교통안전공단 정상호 이사장, 에코드라이브 국민운동본부 김일환 대표가 참석해 협력의정서를 체결하고 에코드라이브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았다.

‘에코드라이브(Eco Drive)’는 자동차 운전자 스스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방식으로 친환경 운전 등을 실천하는 운전행동을 말한다. 일본은 이미 정부 차원에서 에코드라이브 보급·추진 실행계획을 수립해 전 국민적 캠페인으로 적극 확산하고 있다.

에코 드라이브를 실천하는 방법은 연료 소모가 많은 급가속·급정거를 하지 않고, 불필요한 공회전 자제, 가속도 폐달 밟지 않고 정속주행, 정기적인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이 있다. 가급적 에어컨 이용을 자제하고 기름을 꽉 채우지 않는 것도 친환경 운전 방법이다.

전 국민적으로 에코드라이브 운전 습관이 활성화되면 연간 약 100억ℓ의 석유를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2900만t 감축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자동차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30%에 해당된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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