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홍준 의원(한나라당)은 어린이 기호식품을 대상으로 총 지방, 포화지방, 나트륨 등 영양성분의 함량 및 열량에 따라 녹색, 황색, 적색 등의 색상과 모양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9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식약청장이 어린이 기호식품에 들어 있는 열량과 총지방, 포화지방, 당, 나트륨의 함량에 따라 높음, 보통, 낮음 등의 등급을 정하고, 어린이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등급에 따라 녹색, 황색, 적색 등의 색상으로 표시하도록 했다.
또 해당 식품이 함유한 영양성분 및 열량이 하루 권장섭취량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함께 표시해 해당 식품을 통해 권장량의 몇%에 해당하는 영양성분을 먹게 되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안 의원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비만 문제는 경제적 손실이 2조원에 달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월드컵 흥행 ‘빨간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8/128/20260608518137.jpg
)
![[조남규칼럼] “정치는 국민보다 半步만 앞서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8/128/20260608518122.jpg
)
![[기자가만난세상] ‘재선거’와 ‘부정선거’는 다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8/128/20260608518112.jpg
)
![[김태웅의역사산책] 소설가 한용운을 아십니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8/128/20260608517974.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