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문화공동체(대표 이재수)는 오는 22일 남선면 용남고 앞 두계천에서 전통놀이문화 체험을 위한 '물수제비 뜨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물수제비 뜨기(duck and drake)'는 납작한 돌 등을 호수나 개울의 수면과 수평이 되게 던져 물위를 스치며 날아가게 하는 놀이로, 기네스북에 최고 기록이 기록될 만큼 전 세계 공통적으로 즐겨 온 물놀이 문화 가운데 하나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5인 1조로 구성된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대회 당일 20분 전까지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물 위로 던진 돌이 가장 많이 튕긴 횟수 등을 세어 순위를 결정하며, 입상자에게는 자전거 등을 수여한다.
이날 대회장 인근에서는 '제4회 음악과 시각예술의 만남' 공연이 열려 대회 참가자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계룡문화공동체 관계자는 "대회장소에 있는 돌을 사용해야 하며 인공적으로 제작한 돌을 사용하거나 던진 돌이 물위를 벗어났을 경우 실격된다"며 "이날 행사장을 찾으면 음악을 감상하며 어릴적 추억에 잠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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