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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찌마와 리' 8월 개봉…티저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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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가 오는 8월로 개봉을 확정하면서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다찌마와 리’는 류승완 감독의 2008년 최신작이자, 2007년 흥행작 ‘식객’으로 흥행 배우 대열에 합류한 임원희가 단독 주연한 영화로, 공효진, 박시연, 황보라, 그리고 류승범이 가세하면서 제작 당시부터 영화계의 이목을 끌었던 작품이다.

 ‘다찌마와 리’의 2종 티저포스터는 한 남자의 ‘원맨 액션’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조국을 위협하고, 전설적 쾌남 스파이 다찌마와 리는 약자를 괴롭히는 악당을 보면 두 주먹을 불끈 쥐는 사나이다. 모든 악인은 지옥행 급행열차에 태워 보낸다는 스파이 정신에 입각, 정의의 이름으로 악인을 처단하며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남자다. 또 죽는 날까지 사랑을 위해 뜨거운 가슴을 활활 불태우는 남자다.

 티저포스터는 ‘다찌마와 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진지함 속에 오묘하게 녹아든 코믹함을 과감한 연속 액션 컷들로 보여준다. 2008년 개봉작 ‘다찌마와 리’는 지난 2000년 당시 129만 명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빅 이슈를 모은 인터넷 단편 ‘다찌마와 lee’의 극장판으로 알려져 있지만, 전혀 다른 새로운 스토리와 장르로 제대로 무장했다. 새로 만들어진 ‘다찌마와 리’는 순수 토종 캐릭터 ‘다찌마와 리’가 쾌남 스파이로 분하여 발군의 활약을 벌이는 첩보액션 영화로 탄생할 예정이다.

세계일보 온라인뉴스부 bodo@segye.com, 팀블로그 http://ne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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