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정(36)이 성폭행 피해 여가수는 본인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현정 소속사 관계자는 “성폭행 미수 혐의로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를 고소한 여가수 A씨는 김현정씨가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이 관계자는 4일 세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기자들로부터 전화를 받고서야 이런 사건이 벌어진 줄 알았다”면서 “김현정씨는 현재 여느 날들과 다름없는 일정을 소화 중이며, 해당 여가수로 자신이 지목돼 당황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현정씨는 약 8년 전 소속사를 직접 차려 활동 중이다. 소속사 직원들이 다 여성인, 말 그대로 ‘여인천하’다. 해당 사건은 김현정씨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김현정은 지난해 뮤지컬 ‘드림 헤어’를 통해 연기자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만간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뵐 것 같다”면서 “현재 승마와 연기연습 등 촬영 준비로 분주하다”고 밝혔다.
4일 한 매체는 30대 중반의 가수 A씨가 최근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 B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할 뻔했으며, B씨를 성폭행 미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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