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금강산 관광이 일시 중단되고 있으며, 이 사건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계속 중단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명박 대통령이 피살 사건 이후에 한 시정연설에서 `전면적 대화'를 촉구한 데 대해 "큰 틀에서 남북간 대화가 필요하다는 원칙을 바꿀 필요가 없다는 차원"이라며 "이번 사건은 중대한 사태이기 때문에 엄중 대응할 것이나 대북 문제는 일희일비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참모들의 건의를 묵살하고 연설을 강행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비판은 있을 수 있으나 팩트를 왜곡하는 것은 곤란하다"면서 "일부 그런(연설에서 빼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다수 의견이 4년만에 하는 개원연설로 대북 정책의 큰 방향을 제시하는 것인만큼 그대로 하는 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월드컵 흥행 ‘빨간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8/128/20260608518137.jpg
)
![[조남규칼럼] “정치는 국민보다 半步만 앞서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8/128/20260608518122.jpg
)
![[기자가만난세상] ‘재선거’와 ‘부정선거’는 다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8/128/20260608518112.jpg
)
![[김태웅의역사산책] 소설가 한용운을 아십니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8/128/20260608517974.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