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당일인 21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새로 받은 확진자는 1541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0명 많다. 다만 연휴를 맞아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든 여파로 지난주 화요일인 14일 같은 기준 집계치보다 400명 적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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