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 달 수입 공개한 홍지윤 "원래 소맥 먹었는데 요즘은~"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06-22 11:02:11 수정 : 2021-06-22 11:08:0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홍지윤(사진)이 한 달 수입을 언급했다. 

 

홍지윤은 지난 2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미스트롯2’ 양지은, 김다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개그맨 박명수는 “초등학생인 다현양에게는 한 달에 얼마 버냐고 물어볼 수는 없고”라면서 “용돈이 좀 올랐냐”고 물었다.

 

이에 김다현은 “저는 용돈을 안 받는다”며 “제가 번 돈으로 좋아하는 장난감 2개 정도는 살 수 있다. 수입은 부모님이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홍지윤은 “주종이 넓어졌다”며 “원래는 소맥을 먹었다면 요즘에는 와인이나 샴페인도 많이 먹는다”고 강조했다. 

 

양지은은 “집에서 시켜먹을 때 짜장면, 탕수육까지만 시켰다면 지금은 깐풍새우, 유산슬도 시켜 먹어봤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요리도 그렇고, 주종도 바뀌고 장난감을 하나 더 살 수 있다니 기분이 좋다”며 공감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사진=홍지윤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