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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유진의 동안 미모 비결은? “OO 하니까 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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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22 10:41:25 수정 : 2021-10-13 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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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본명 김유진·40·사진)이 미모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유진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티키타카’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가수 음문석은 “피부가 너무 좋으시다”고 칭찬했고, 개그맨 김구라(본명 김현동)는 “아이 둘 낳으면 머리 많이 빠지는데 머리숱도 피부도 그대로”라며 감탄했다.

 

가수 탁재훈(본명 배성우)은 “솔직히 말해달라. 지금 수십 번 수술을 한 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유진은 “아니다. 웃으면 눈가, 이마에 주름 잡힌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구라는 “본인도 많이 안 변했다고 생각하지 않냐”고 물었고, 유진은 “사실 2년 전까지만 해도 자신 있었다”고 대답했다.

 

유진은 이어 “40살이 넘어가면서는 주름이 너무 많이 생기고, 눈가의 주름 때문에 웃는 게 겁이 나더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요즘은 최대한하고 있는 게 팩이다. 요즘은 1일 1팩을 하려고 노력한다”며 “하니까 다른 것 같다”고 강조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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