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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아내 ♥류이서 위해 목숨 걸 수도…결혼 후 허한 부분 사라졌다”(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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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2-23 16:24:51 수정 : 2021-02-23 16: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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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전진(사진)이 아내 류이서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낸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찐친이라기엔 어딘가 허전한 친구’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허경환, 전진, 김승현, 김형준이 출연한다.  

 

현재 류이서와 달콤한 신혼 생활을 만끽 중인 전진은 MC들의 “아내를 위해 무엇까지 할 수 있냐”는 물음에 “목숨을 걸 수도 있다”고 말해 사랑꾼으로서 면모를 보였다. 이어 “평생을 허하게 살았지만 결혼 후 허한 부분이 사라졌다”며 주변인들에게 결혼을 전파하고 있다는 사실도 전했다. 

 

또한 전진과 절친들의 케미스트리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계 주당으로 알려진 절친들은 전진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술을 마시자고 연락이 오는 게 무섭다”, “같이 술을 마시면 하루가 없어진다” 등의 폭로를 터트렸다고. 

 

이에 전진은 “외로움을 많이 타던 성격 때문에 지인에게 자신의 옷까지 입히면서 일주일간 술을 마신 적도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전진과 주당인 절친들과의 술자리는 어땠을지, 결혼 후 달라진 삶 등에 대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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