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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발레리나 윤전일 득남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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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03 10:36:52 수정 : 2020-12-06 1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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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33·왼쪽 사진 왼쪽) 발레리나 윤전일(〃·〃 〃 오른쪽) 부부가 득남했다.

 

윤전일은 3일 인스타그램에 ”2020년 12월3일 오전 6시41분 너란 아이를 꽃 피우기 위해 거름이 될 준비가 돼 있단다“라며 아빠가 된 기쁨을 전했다.

 

그는 “너 하나 웃음꽃 피면 그걸로 될 거 같다. 그리고 그 거름의 첫 번째는 너의 엄마이기에 나 또한 너 또한 평생 감사하며 살자. 이 세상에 나온 걸 축하하며 봐도 봐도 보고 싶네. 사랑한다 아들”이라며 아들 영상을 올렸다.

 

 

앞서 지난 2일 김보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궁문 2센치 열려서 애기 낳으러 왔는데 심쿵(태명)이 만난다고 정장으로 갈아입고 병원 옴. 아직 멀었는데 많이 불편할 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대기 중인 윤전일의 모습을 올린 바 있다. 

 

김보미는 최근 만삭 화보 사진을 공개, 임신 후 18㎏이 쪘다며 꾸준히 근황을 전해왔다. 

 

한편 김보미는 윤전일과 지난 6월 결혼했으며 같은달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드라마 SBS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KBS 2TV ‘단, 하나의 사랑’에서 열연했으며 영화 ‘써니’, ‘나의 PS 파트너’에도 출연했다.

 

윤전일은 루마니아 국립오페라 발레단 소속 발레리노로 ‘팬텀’, ‘푸가’, ‘한여름밤의 호두까기인형’ 등의 다수 무대에 올랐다. 그는 Mnet 예능 프로그램 ‘댄싱9’ 시즌2와 3에도 출연한 바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윤전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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