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여신' 강민경과 같은 관상? 김민경, '관상 테스트' 결과에 "잘 맞네" 대만족

개그우먼 김민경(40·사진)이 요즘 유행하는 ‘관상 테스트’ 결과에 만족을 표했다. 

김민경은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난 김민경인데 강민경 100％ 나왔다∼이거 잘 맞는 거 맞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관상 테스트’ 결과를 캡처한 것으로, ‘개방적인 성격의 관상‘인 그와 같은 관상을 가진 연예인으로 ‘강민경‘이 나와 관심을 끈다. 

이어진 설명 속에는 ‘이마는 둥근형이라 집안일보다 바깥일을 좋아하고, 대인관계가 좋고 인복이 좋은 이마다. 눈썹은 재복이 좋고 미간이 넓어서 오픈마인드인 성격이다. 눈은 고집과 자존심이 있는 눈이며 남자가 많이 따르는, 남자 복이 많은 눈이다. 턱은 재복이 좋지만, 변덕이 심할 수 있고 연애운이 강하고 복스러우니 이성을 조심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출세와 성공에 강하다’고 나와 있다. 

이에 김민경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가수 강민경(30·사진)과 같은 관상이 나왔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관상 테스트를 극찬했다. 

한편 ‘관상 테스트‘는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인공지능이 말해주는 내 관상’ 사이트 접속 후 자신의 사진을 첨부하면 관상을 알아볼 수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김민경·강민경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