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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노이즈 캔슬링’ 기능 탑재 무선이어폰 ‘톤 프리’ 국내 출시

입력 : 2020-10-27 03:00:00 수정 : 2020-10-26 20: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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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무선이어폰 ‘톤 프리(모델명 HBS-TFN7·사진)’를 26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탑재한 최상위 모델로, 완성도 높은 음질을 구현했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웨이브폼 이어젤’이 적용됐다. 이어젤 내부 공간을 나선형 구조로 설계해 이어폰 착용 시 귀에 전달되는 압력을 균등하게 분산시키고 귀 모양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세계적인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 오디오’와 협업해 무선이어폰에 최적화된 구조와 고품격 음질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매트 블랙’과 ‘글로시 화이트’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출하가는 21만9000원이다. LG전자 한국 HE 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는 “모던한 디자인과 명품 사운드를 모두 갖춘 톤 프리의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무선이어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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