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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료 쪽 종사’ 조혜련 재혼 남편 본 박명수의 감탄 “S전자 부회장인 줄. 너무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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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26 14:21:56 수정 : 2020-10-26 14: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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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50·사진)이 방송에서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조혜련과 가수 고재근이 출연했다.

 

이날 DJ인 방송인 박명수가 “두 번째 결혼이냐”고 묻자 조혜련은 “맞다”며 “오늘도 함께 왔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S전자 부회장인 줄 알았다”며 “너무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조혜련은 “사람이 너무 좋다”며 “명수가 (내) 친구니까 특별히 본인 일도 있는데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를 보고 살지만 일이 있다”며 “건강음료 쪽 일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혜련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이혼 후 2014년 2세 연하 사업가 남편과 재혼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조혜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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