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데뷔 20주년 맞은 소유진 "응원해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10-19 17:05:35 수정 : 2020-10-19 17:05:3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요리 연구가이자 외식 사업가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부인인 배우 소유진(사진)이 약 80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앞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아 자축했다.

 

소유진은 19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편안한 하루의 시작 되세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오늘도 일찍 눈을 떠 아직 조용한 거실을 만끽하고 있습니다”라며 “제가 어느덧 데뷔 20주년이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아울러 “힘 나는 말 해주시는 분들 또 조용히 응원해주시는 분들 모두 모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며 관련 사진 세 장(위)과 함께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서울 용산구 소재 N서울타워가 보이는 길 앞에 서서 사진을 찍고 있다. 

 

소유진의 여전한 미모가 이를 보는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유진의 이 게시물에는 1만50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벌써 데뷔 20주년인가요? 세월 참 빠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축하해요”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 2000년 4월22일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각종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2014년 첫째 아들 용희군을, 이듬해 둘째 서현양을 각각 얻었다. 2018년 세은양까지 낳고 다둥이 가족이 됐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