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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남편은 츤데레 같은 남자… 3개월간 연락 안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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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21 14:15:02 수정 : 2020-09-21 14: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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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40·맨 위 사진)이 남편(바로 위 사진)과의 연애사에 대해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다감의 남편이 출연했다.

 

이날 한다감의 남편은 얼굴이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요리를 하는 아내의 심부름을 착실하게 하며 요리 보조로 자리를 지켰다.

 

한다감은 남편에 대해 “츤데레 같은 남자”라고 소개하며 “자상할 땐 엄청 자상하다. 그런데 삐칠 땐 엄청 잘 삐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애할 때 싸워서 3개월 정도 연락 안 하고 지내다가 내가 먼저 연락했다. 만나자마자 결혼하자고 했다”고 고백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한다감은 사업가 남편과 1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한편 한다감은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했다. 그녀는 활동명을 한은정에서 예명인 한다감으로 개명한 바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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