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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한눈에 반할 만 하네…‘아찔한 몸매’ SNS에 공개한 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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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16 13:14:13 수정 : 2020-09-16 13: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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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캡처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아래 사진)의 스페인 출신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위 사진 오른쪽)가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조지나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일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은 조지나는 영국 패션브랜드 ‘프리티 리틀 띵’ 화보 촬영을 앞두고 화장을 받고 있다. 또 연인 호날두 못지않은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지나의 이 게시물은 230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으며, 팬들은 “와우. 할 말을 잃었다”, “호날두가 축구의 신이라면 당신은 몸매의 신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조지나와 호날두의 인연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소재 구찌 매장에서 일하는 조지나의 모습을 본 호날두가 한눈에 반해 두 사람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다.

 

당시 호날두는 스페인 프로축구 1부리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었다.

 

2016년부터 사귀기 시작했음을 알린 두 사람은 2017년 딸 알라나를 얻었다.

 

조지나는 현재 호날두가 대리모들을 통해 얻은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에바(딸)·마테오(아들) 혼성 쌍둥이의 어머니까지 자처하며 함께 살고 있다.

 

한편 이탈리아 1부리그 세리에A의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챔피언스리그의 신(神)’ 호날두는 지난달 24일 인스타에 “새 시즌이 오고 있다”며 사진 한장을 올려 팀 훈련에 복귀했음을 알렸다.

 

그는 2019∼20시즌 유벤투스 소속으로 37골, 포르투갈 대표팀 소속으로 11골을 각각 넣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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