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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양주 60대 부부 확진…용인 우리제일교회發

입력 : 2020-08-14 13:15:14 수정 : 2020-08-14 13: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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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에 14일 오후 출입 통제 안내문이 붙어 있다. 용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발(發) 코로나19 확진자가 남양주시에서도 나왔다. 남양주시는 14일 조안면에 사는 60대 A씨 부부(남양주 58·59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 부부는 우리제일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우리제일교회에선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신도를 포함한 교회 관계자 수십 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용인시가 오는 28일까지 교회를 폐쇄 조치했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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