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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학생들에 성균관대, 장학금 5억 전달

입력 : 2020-05-23 03:00:00 수정 : 2020-05-22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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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학생성공-디딤돌장학금에 선정된 학생 556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5억5600만원을 22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대학은 본인 또는 가족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었거나 이와 관련해 생활이 어려워진 학생의 신청을 받아 학과장 및 지도교수 면담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특별장학금을 마련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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