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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미네랄, 몸 속 면역력 높여준다고?

입력 : 2020-03-30 03:10:00 수정 : 2020-03-29 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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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영유아와 고령층, 암 환자, 만성 질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최근 ASK미국 건강 임영빈 내과 주치의·노년내과 전문의는 “만약 여러분이 전염률이 높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 돼 치료를 받게 되면 ‘클로로퀸’을 복용해야 될거다. ‘클로로퀸’은 아연을 치료제로 작용할 수 있게 해준 통로 역할을 해준 것”이라며 “이런 치료는 아연 결핍증이 없다는 전제하에 치료가 가능하니 아연이 결핍되지 않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아연(Zn)이 바이러스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논문도 있다.

 

‘아연은 체내에 침투한 바이러스에 직접적으로 대항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실험에 의하면 아연은 비염(鼻炎)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고, 숙주세포(Wirtszellen) 안으로 병원체가 침입하는 것을 막아준다.’는 내용이 독일 의학전문잡지에도 언급이 됐다.(출처 : PTA heute 2000.11)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진행워터PH7.4가 주목받고 있다

 

㈜진행워터웨이는 “진행워터PH7.4에는 아연미네랄이 용출되는 ‘아연이온발생장치(스케일버스터)’가 탑재돼 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상황에선 몸 속 면역력을 높이는게 최선” 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유명 약수터를 연구 분석을 통해 개발된 천연미네랄복합필터는 잔류염소, 중금속 등을 제거하고 미네랄을 살려내는 장점을 갖고 있어 물 속의 미네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체온 1도가 내려가면 소화, 혈액 순환, 면역력 30%, 기초대사량 12%가 떨어진다. 진행워터PH7.4는 건강하게 물을 마시키 위해 상온의 온도로 제공하고자 냉,온수 기능이 없어 아이들도 안전하게 마실 수 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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