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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중소사업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

입력 : 2020-02-19 03:00:00 수정 : 2020-02-18 20: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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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지역 내 중소사업장 13곳과 미취업 청년 고용 창출 등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사업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구직 희망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해당 사업장에 채용 인원 1인당 월 최대 180만원을 지원한다. 청소년 직업체험장인 ‘상상이룸센터’ 등 13개 기관에서 26명을 채용하게 된다. 

 

구직 희망자는 노원구민 또는 노원구 소재 대학교 재학생(만 39세 이하 미취업자)으로, 다음 달부터 내년 말까지 근무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 채용공고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년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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