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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측, 리조트 불법 영업 의혹에 "구체적인 사실 관계 확인 중"

입력 : 2019-12-03 09:19:34 수정 : 2019-12-03 09: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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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정준호(사진)가 리조트 불법 영업 의혹에 휩싸였다.

 

SBS ’8뉴스’는 지난 2일 강원도 춘천시 북한강변 옛 경춘선 철길 옆에 위치한 대형 리조트가 임의로 용도를 변경해 영업 중이라고 보도했다. 

 

강원도와 춘천시로부터 수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개장 행사를 했으며, 객실은 다세대 주택으로, 연회장은 체육시설로 건물 용도를 허위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준호는 이후 이 리조트의 조성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의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정준호가 해외 일정을 소화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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