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에 사랑이와 결혼할 것" 선언했던 추사랑 남친 유토 근황 입력 2018-06-21 16:04:12, 수정 2018-06-21 16:43:20 ![]() 추사랑에게 “결혼식을 올리자”며 고백했던 당찬 소년, 유토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지난 2014년 연예계에서 가장 핫한 커플은 바로 ‘러브유커플’이었다. S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남자친구 유토를 공개해 ‘러브유 커플’로 불리며 이모 삼촌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 당시 유토는 추성훈 앞에서도 추사랑을 향한 사랑을 과감하게 표현하는 ‘직진남’의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2015년 방송에서는 “17살이 되면 사랑이와 하와이에서 결혼할 것”이라고 선언해 추사랑의 부모와 시청자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다음 해에는 이들의 사랑스러운 ‘웨딩 화보’가 공개돼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 ![]() ![]() 2016년 3월, 추사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하차하게 되면서 더 이상 이 커플의 모습을 방송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추사랑은 이후 타 방송을 통해 얼굴을 여러 번 비추었지만 유토의 근황은 좀처럼 알 수 없었다. 유토의 매력에 푹 빠진 팬들은 방송 이후 유토가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사랑이와의 인연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지 궁금해했다. ![]() ![]() ![]() ![]() 이에 답하듯 유토의 부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토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추사랑과 같은 2011년생인 유토는 올해 한국 나이로 8살이 됐다. 어느새 훌쩍 큰 소년은 제법 의젓한 면모를 자랑한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 =kbs, sincere.emi instagr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