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자키 아이 첫 메이저 데뷔 싱글 '입이 험한 여자' 발매 입력 2016-09-06 13:04:07, 수정 2016-09-06 13:21:31 ![]() ![]() 잡지 품절,실시간 검색어1위 등의 다양한 이슈로 한국 팬에게도 친숙한 시노자키 아이. 이번에 한국에서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은 36페이지의 포토북이 수록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단 한번만 생산되는 한정판이라 발매 전부터 YES24의 예약 판매 종합 1위를 기록 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리고 YES24의 POP, J-POP 종합 차트 1위를 기록.모든 장르를 통틀어 집계한 베스트셀러 종합 차트에서는 엑소, 레드벨벳, 넬에 이어서 4위를 차지하며 일본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인 순위를기록했다. 그라비아 아이돌로 최정상의 위치에서 활동하며, 한편으로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어렸을 적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그녀. 일본에서 4인조 그룹 AeLL.의 멤버 그리고 솔로 활동을 꾸준히 해온 결과, 소니 뮤직 재팬이 그녀의 열정에 주목하게 되었고 정식으로 메이저 데뷔를 하게 된 것이다. 탄탄한 보컬 실력과 그녀만이 가지는 특유의 매력이 녹아있는 이번 첫 싱글 ‘입이 험한 여자’에는 총 3곡이 수록된다. 그리고 시노자키 아이의 매력적인 모습을 듬뿍 담은 36페이지 상당의 포토북이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품절녀 열풍을 이어 갈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stara9@sportsworld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