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셰프코리아4'심사위원 김훈, "의사 그만두고 셰프 한다고 했을때 주변에서 만류 " 입력 2016-03-03 22:08:40, 수정 2016-03-03 22:09:08
김훈 '마스터셰프코리아4’심사위원이 자신의 셰프를 하게 된 사연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셰프코리아4’에는 시즌 첫 회가 그려졌다. 이날 '마스터셰프코리아4’ 지원자들이 첫 번째 미션 ‘100인의 오디션’에 참가하는 과정이 소개된 가운데 본 대결에 앞서 세 명의 심사위원은 지원자들을 독려했다. 특히 심사위원 김훈 셰프는 "제가 의사를 안 하고 요리를 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다 미쳤다고 했다. 단 한명도 잘했다고 한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 이 자리에도 지금 분명 요리에 미친 분들 있다. 앞으로 열심히 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라”고 독려했다. 이슈팀 ent2@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