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박신양, 아내와 운명적인 만남 고백 “나랑 결혼할 것 같은 느낌 받았다” 입력 2016-02-05 13:19:00, 수정 2016-02-05 13:48:09
‘배우학교’ 박신양, 아내와 운명적인 만남 고백 “나랑 결혼할 것 같은 느낌 받았다” 박신양이 ‘배우학교’로 인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와 함께 박신양과 그의 아내 첫 만남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신양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신양은 아내와 헬스클럽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히며 "시력이 안 좋아 안경을 벗으면 사람의 형태가 잘 안 보이는데 흐릿하지만 런닝머신을 하고 있는 여자가 왠지 나랑 결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온 몸에 소름이 쫙 끼쳤고 가만있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다"고 밝혔다. 한편 박신양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 출연했다. 이날 박신양은 자신에게 연기를 배우고 싶어하는 제자들에게 진솔한 조언을 건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