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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테크오에이, 철저한 고객 맞춤 서비스로 렌탈 시장 선도

〔강용모 선임기자〕물건을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빌려서 쓰는 것이 더 익숙한 시대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렌탈 시장 규모는 2016년에 약 2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익숙해진 정수기, 비데 등은 물론 사무용 기기 또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는 불황이 계속되면서 고가의 장비를 직접 구매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장비 이용은 물론, 관리까지 해주는 렌탈에 더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그러나 렌탈 시장이 커지면서 부작용 또한 점차 대두되고 있다. 실제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렌탈 관련 불만 건수는 2010년 6164건에서 2013년에는 1만465건까지 늘어났다. B2B 렌탈의 대표적인 품목인 복사기 임대, 복합기렌탈 또한 정품이 아닌 부품을 사용하거나 개조기기 공급 등으로 인한 인쇄 품질 저하, 고장 등이 문제되고 있다.

복사기 및 칼라 복합기 전문 임대 및렌탈 업체인 ㈜칼라테크오에이(대표 정진석)은 점차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복사기, 복합기렌탈 시장에서 정직과 신뢰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칼라테크오에이는 먼저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14년 연속 사무용 복합기 만족도 1위를 달성한 후지제록스 제품을 비롯한 우수 제품만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제품 공급에만 그치지 않고 '당일 방문 원칙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고객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현재 칼라테크오에이는코웨이㈜ 전국 700여개 지점 복합기렌탈을 비롯하여 삼성SRA자산운용, NHN엔터테인먼트, KTB자산운용, 브이파트너스 등 전국 600여 개 기업 및 공공기관에 컬러 복합기 임대 및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재계약률 또한 95%가 넘을 정도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원하는 제품의 가격 정보는 물론 고객의 환경에 가장 적합한 맞춤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02-719-6144)나 홈페이지(www.colorte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ymkang@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