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측 "표현상 성희롱..도덕적 문제 상황 맞다" 인정 입력 2015-09-12 14:48:26, 수정 2015-09-12 14:48:31
러블리즈 서지수가 루머라고 알려진 동성 성희롱에 대해 일부를 인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1일 한 매체는 지난해 11월 러블리즈 데뷔 직후 일었던 멤버 서지수의 동성연애와 성희롱 루머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앞서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러블리즈 서지수가 동성 성희롱을 했다는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에게 법적인 조치를 취했으며 러블리즈에 서지수가 공식 합류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지수가 우리에게 (동성 성희롱에 대해) 말은 했다"며 서지수가 '지수러브'를 부롯한 이들에게 했던 성적인 발언들에 대해 "그런 멘트나 표현은 성희롱이고, 그렇게 한다는 것 자체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황은 맞다"고 성희롱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러면 서지수가 성희롱을 한 걸 알면서도 러블리즈에 합류시키는 거냐", "다 거짓말이라더니 전부 사실이었다", "울림을 보이콧할것"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