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가가라이브' 랜덤채팅 공개..성희롱·욕설까지 입력 2015-09-08 16:48:37, 수정 2015-09-08 16:53:16
블랙넛이 SNS에 올린 '가가라이브 랜덤채팅' 캡처 사진에 네티즌들이 경악했다. 블랙넛은 지난 7일 블랙넛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밤 12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8일 공개한 신곡 '가가라이브'를 암시했다. 해당 사진에서 블랙넛은 욕설을 하거나, 남자인 상대를 보면 채팅을 종료하고 서울 16살 여자라는 상대에게는 "XX길이 16"이라는 성희롱에 가까운 발언을 한 것이 드러나 있다. 블랙넛 가가라이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랙넛 뭐야", "블랙넛 이상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넛은 8일 ‘가가라이브’를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이 노래는 블랙넛이 작사하고 기리보이가 작곡·편곡했다. 가사에는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를 찍고”, “내 XXX가 탐스럽다면서 칭찬하는 여자애에게 섹드립을 날렸어” 등의 선정적인 내용이 담겼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