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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팬티만 입고 찰칵 '무슨 일이야'

김수현 과거사진
김수현, 팬티만 입고 찰칵 '무슨 일이야'

김수현의 여동생 김주나가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수현의 팬티만 입은 과거사진도 화제다.

사진 속 김수현은 하의로 팬티 한장만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뽀루퉁한 표정, 해맑게 웃는 표정을 보이며 시선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을 찍었다고 알려진 측근은 "친한친구들끼리 사진찍으면서 평소처럼 장난치면서 친구 팬티 벗기고 놀면서 촬영하고, 가위바위보 해서 팬티 벗기 놀이 해서 사진찍으면서 아무 생각없이 사이트에까지 올렸다”고 해명한 적이 있다.

한편 가수로 데뷔하게 된 김수현의 여동생이 그간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 관계자 측이 "일부러 숨겨왔던 것은 아니지만 언급이 조심스러운 가정사가 얽혀있다"고 언급해 김수현의 가정사에 대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은 양파처럼 과거가 자꾸 나오네", "김수현 팬티 한장만 입었어도 잘생긴건 숨길 수 없네", "김수현 가정사 과거사 오늘 난리났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