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맨 황철순, '알콜 소화 능력은 재능?...간은 타고났다" 주량 알고보니… 헉! 입력 2015-05-19 12:18:49, 수정 2015-05-19 12:18:58
폭행논란에 휘말린 황철순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황철순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량과 관련된 질문에 "간은 타고난 것 같다.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대답했다. 이어 황철순은 "엔터 쪽에서 일하려면 술자리가 없을 수 없다. 황 선수의 알콜 소화 능력은 재능인가"라고 묻자 "체력이 버텨 주는 것에 감사하고 있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사회적 인식이 싫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 한 매체는 피해자의 인터뷰와 함께 황철순의 폭행 사실을 보도했다. 이에 황철순은 자신의 SNS에 심경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징맨 황철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징맨 황철순, 대단해", "징맨 황철순, 폭력은 사실일까?", "징맨 황철순, 상대방이 합의금 노린거 아닐까?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