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연우진, 은근슬쩍 설레는 백허그 ‘달달해’ 입력 2015-05-10 12:19:33, 수정 2015-05-10 12:26:44
조여정 연우진 , 은근슬쩍 설레는 백허그 ‘달달해 ’ 조여정 연우진과 ‘이혼변호사 ’서 달달한 스킨십을 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에는 고척희 (조여정 분 )와 달달한 스킨십을 하는 소정우 (연우진 분 )의 모습이 그려졌다 . 이날 고척희는 이경 (이동휘 분 )에게 “긴장될 때는 뇌 호흡 ”이라며 호흡법을 알려줬고 소정우를 만난 고척희는 똑같이 말을 전해줬다 . 고척희는 처음 변호를 맡은 소정우에게 “빨간 넥타이가 좋다 ”고 조언을 건넨 후 “긴장되면 손을 잡고 3번 호흡 , 팔짱을 끼고 호흡 3번 ”이라고 말했다 . 이를 들은 소정우는 고척희의 손을 잡고 팔짱을 끼고 심호흡을 한 뒤 심지어 백허그까지 하며 호흡을 하는 스킨십을 서슴지 않아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 한편 조여정 연우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여정 연우진 , 진짜 달달해 ” “조여정 연우진 , 완전 설렜다 ” “조여정 연우진 , 어쩜 이렇게 잘어울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