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이하늬 노출 사진 해명, 이하늬 맞지만 '악의적으로 편집' 문제된 사진 보니... 입력 2015-03-20 11:46:01, 수정 2015-03-20 11:46:12
윤계상 이하늬 노출 사진 해명, 이하늬 맞지만 '악의적으로 편집' 문제된 사진 보니... 윤계상 이하늬가 노출 사진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계상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확인 결과 해당 사진은 과거 윤계상이 자신의 팬 카페에 비공개로 올린 사진이다. 당시 이 사진을 삭제했었는데 누군가 악의적으로 유포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사진이 비친 여성은 이하늬가 맞지만 노출을 한 듯 악의적으로 편집돼 재생산, 유포되고 있어 유감이다"고 밝혔다. 또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올린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오해를 일으켜 안타깝다. 오해는 말아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계상이 욕실에서 강아지를 목욕 시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졌다. 이후 욕실 유리에 상의를 입지 않은 여성의 실루엣이 보인다고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윤계상 이하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계상 이하늬, 네티즌이 문제다", "윤계상 이하늬, 노출했으면 어때?", "윤계상 이하늬, 보기 좋은 커플 괜히 건들지 맙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