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사돈 오거돈 유세 지원… 스타 동원 막바지 '총력' 입력 2014-06-03 17:38:20, 수정 2014-06-03 18:06:51 ![]() 6·4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김성령이 오거돈 후보의 부산 남포동 BIFF 광장 거리 유세에 깜짝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김성령은 오거돈 후보와 함께 남포동 인근 족발골목, 야시장 등을 돌며 유세를 도왔다. 김성령과 오거돈 후보는 사돈 지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성령의 남편 이기수 씨는 부산의 유력 사업가이다. 한편 배우 윤세인 또한 아버지인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의 유세를 돕는 모습을 보였다. 윤세인은 김부겸 지원 유세를 위해 지난달 27일 대구에 내려와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세인은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 때도 수성 갑구에 출마한 부친을 도운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거돈 김성령 사돈지간이구나" "오거돈 김성령 사돈이라니 깜작" "오거돈 김성령 의외의 관계네" "김성령에 유세인까지 스타 총 동원이네" "오거돈 김성령 사돈지간인 줄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오거돈 후보 공식 홈페이지 / 김부겸 후보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