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 세계일보 -

미란다 커, 흑백 올누드 화보 "노출이 일상? 모델 느낌 아니까"

 

가슴 노출 헤프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톱모델 미란다 커의 과거 누드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화보는 프랑스 패션사진작가인 로랑 달몬이 과거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사진으로 언제 촬영됐는지 그리고 왜 갑자기 공개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공개된 화보 속 미란다 커는 장난끼가 느껴지는 환한 미소로 주요 부위를 손으로 가린 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란다 커의 완벽 볼륨과 아름다운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6일 영화 '마드무아젤 C'의 시사회에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참석한 미란다 커는 머리를 쓸어 올리는 과정에서 가슴을 노출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