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우수 사례] ‘가마로강정’,‘아리가또맘마’ 입력 2013-05-27 15:32:55, 수정 2013-05-28 11:52:27  전통 가마솥으로 진짜 닭강정 ‘가마로강정’
[http://www.gamaro.co.kr/] ㈜마세다린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테이크아웃 닭강정 전문 브랜드 ‘가마로강정’은 작년 4월 말, 대치직영점을 오픈을 기점으로 10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무서운 기세로 성장해가고 있다. 현재 가마로강정은 계약된 매장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137곳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가마로강정은 전통 가마솥에 장점인 열전도율을 이용해 바삭한 질감과 자체개발한 쌀가루 파우더와 소스로 맛을 살린 닭강정을 취급한다. 일반 튀김기를 사용하는 타 닭강정 브랜드와는 달리 열전도율이 높은 전통 가마솥에서 닭강정을 튀겨내기 때문에 월등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주)마세다린은 사바사바치킨이라는 우수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닭 관련 아이템에 대한 전문성이 확보되어 있다. (주)마세다린은 이같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마로강정의 주방동선이 간결하게 설계해 인건비를 절약했고 메뉴 구성이 단순하게 구성해 보다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가마로강정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인바운드아이템(In-Bound Item)이 아닌 손님이 점포를 찾으면 조리를 시작해 포장 후 받아가는 아웃바운드아이템(Out-Bound Item) 매장이기 때문에 규모가 작은 매장에서도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상헌 소장 창업TIP] 아이언 샷을 직접 깃대에 붙인다는 건 매 홀 버디 기회를 잡는다는 걸 의미한다. 정확한 아이언 샷은 보험과도 같다. 티 샷을 원하는 지점으로 보내지 못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관건은 조준부터 시작한다.  오사카로 떠나는 여행 ‘아리가또맘마’
[www.arigato.co.kr] (주)트렌차이즈에서 운영하는 오사카식 일본음식 전문점 ‘아리가또맘마’는 오사카 여행을 테마로 한 메뉴와 인테리어 구성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아리가또맘마’는 가공율 높은 고품질의 식자재와 시스템화된 조리 방식을 통해 돈까스, 라멘, 돈부리, 우동, 소바, 커리 등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35여가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식사류뿐 아니라 오코노미야끼, 고로케, 치킨가라아케 등 에피타이져 메뉴에 커리주문시에는 왕새우, 햄버그, 민치까스 등 토핑도 가능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련된 인테리어 역시 아리가또맘마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오사카 지하철 노선으로 꾸며진 선반, 여행지도, 가이드북, 아기자기한 소품 등으로 일본에 온 듯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메뉴판은 앨범형식으로 돼 있으며 다양한 메뉴 소개와 함께 일본 오사카 풍경 사진이 담겨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아기자기한 느낌의 식기류에 여권케이스를 활용한 계산서까지 마련해 고객이 매장에 들어오면서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일본 여행을 한 듯한 기분이 들도록 꾸몄다.
현재 아리가또맘마는 (사)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에서 주최한 ‘2013 유망 프랜차이즈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헌 소장 창업TIP] 본 아이템이 소속된 일식 시장은 연 800억원 규모의 시장을 자랑하는 외식업계의 황금지대다. 기존 일식 전문점의 경우 일본 고유의 이미지를 강하게 어필하려는 경향이 강했으나, 최근에는 아리가또맘마처럼 카페형 매장이 급증하고 있다. 전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 접근성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