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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분 투자로 ‘당뇨’를 잡아라

세계인이 인정한 혈당 관리 생식 ‘주보 케어’ 국내 출시

국민건강기업 ㈜이롬에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이롬생식의 글로벌 브랜드 JUVO를 ‘주보케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JUVO 는 당뇨에 관심이 많은 미국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이롬에서 내놓은 ‘주보 케어’는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동일 제품으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당뇨 환자는 이미 500만 명을 넘어섰고,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당뇨가 흔한 40대 이후 연령대뿐 아니라 어린 나이에서도 당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주보케어’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연구를 통해 당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임상 확인된 제품으로, 당뇨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국내 현실에 적합한 제품이다. 당뇨는 음식 관리만 잘해도 80% 이상 조절이 가능하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염분, 지방의 흡수는 줄이되 채소, 과일류를 통해 비타민 및 무기질 섭취를 늘려야 한다고 권고한다. 이롬이 만든 ‘주보 케어’는 당 관리에 좋은 성분을 강화한 신개념 생식이다.

보통 GI지수가 55이하일 경우 저당수지수 음식으로 구분하는데, 주보케어의 GI지수는 33으로 매우 낮다. 주보케어의 이같은 탁월한 효능은 ▲아가베이눌린 ▲동결건조돼지감자분말 ▲구아바잎추출분말 ▲나한·추출물분말 등 혈당 조절에 탁월한 재료 덕택이다.

특히 나한과는 중국 광서성 계림의 고산지역에서만 생성되는 열매로 그 효능이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주보케어에는 혈당관리에 좋을 뿐 아니라 기존 생식 재료도 모두 들어있어 일반인들에게도 훌륭한 대용식이다.

생식이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몸에 좋은 식재료를 자연상태 그대로 동결건조해 만든 이롬생식은 그 효과가 탁월하다. 이롬 주보케어 관계자는 "건강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건강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