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다솜, 섹시 뉴요커 변신 ‘도도한 상속녀’ 입력 2012-12-07 11:16:57, 수정 2012-12-07 18:41:07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다솜이 미국 뉴욕의 도도한 상속녀로 변신했다.
보라와 다솜은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미국 브랜드 코치(COACH)와 함께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도도함와 귀여움을 넘나드는 표정과 섹시한 몸매로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특히 보라는 모노톤 의상과 핫핑크 백으로 뉴욕의 상류층 소녀로 분했고 다솜은 블랙룩과 컬러풀한 빅백으로 사랑스러운 소녀의 이미지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스타일리시한 파티룩에 클러치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걸그룹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 관계자는 “뉴욕 홀리데이 화보에서 감각 있는 파티룩을 연출하기 위해 건강미녀의 대명사인 씨스타 멤버 보라와 다솜을 섭외했다”며 “보라와 다솜은 세련된 백과 스타일 조화를 이루며 연말 파티룩의 정석을 선보였다”고 호평했다.
한편 보라와 다솜의 파티룩 화보는 지난 6일 발간된 ‘하이컷’ 9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미공개 화보 컷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하이컷 |